대한전선, 당진시와 편백나무 3200그루 심어

대한전선, 당진시와 편백나무 3200그루 심어

손지연 기자
손지연 기자
입력 2025-03-26 23:40
수정 2025-03-26 23: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80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이미지 확대
지난 25일 충남 당진시 정미면 도산리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서 대한전선 임직원들이 편백나무 묘목을 심고 있다. 대한전선 제공
지난 25일 충남 당진시 정미면 도산리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서 대한전선 임직원들이 편백나무 묘목을 심고 있다.
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이 지난 25일 충남 당진시가 개최한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전선 임직원을 포함한 참가자 300여명은 당진시 정미면 도산리에 대기 정화 효과가 뛰어난 편백나무 3200그루를 심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나무 심기 활동 외에도 1사 1연안(해양 환경 보전 운동), 폐건전지 교환 캠페인, 멸종위기종 보호 활동 등으로 당진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2025-03-2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