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입력 2015-02-25 08:39
수정 2015-02-25 08: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63억원이 순유출됐다.

코스피는 지난 23일 전 거래일보다 6.94포인트(0.35%) 오른 1,968.39에 거래를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6억원이 순유입됐다.

단기 자금이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천927억원이 빠져나가 이틀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00조2천774억원, 순자산총액은 101조2천94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