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 9거래일 만에 하한가 탈출 시도 “머니게임되나”

내츄럴엔도텍, 9거래일 만에 하한가 탈출 시도 “머니게임되나”

입력 2015-05-13 14:54
수정 2015-05-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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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 가짜 백수오 논란, 식약처. 왼쪽은 백수오, 오른쪽은 우엽우피소. 제주도 농업기술원 제공
내츄럴엔도텍, 가짜 백수오 논란, 식약처. 왼쪽은 백수오, 오른쪽은 우엽우피소. 제주도 농업기술원 제공
내츄럴엔도텍

내츄럴엔도텍, 9거래일 만에 하한가 탈출 시도 “머니게임되나”

내츄럴엔도텍이 9거래일 만에 하한가 탈출을 노리며 거래량이 폭증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전 거래일보다 14.67% 내린 1만 1050원에 거래됐다.

9거래일만에 하한가가 풀리며 거래량이 폭증하고 있다.

저가 매수세와 그간 쌓여 있던 매도 잔량이 충돌하며 거래량은 장 시작 30분여만에 1500만주에 달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를 두고 “마지막 탈출 기회”, “단기 차익을 위해 매수할 타이밍”이라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가짜 백수오’ 의혹이 불거진 지난달 22일부터 전날까지 하루(4월 28일)를 제외하고 모두 하한가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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