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부디 최선을 다할 수 있게/박윤슬 기자

[한 컷 세상] 부디 최선을 다할 수 있게/박윤슬 기자

입력 2021-08-10 20:32
수정 2021-08-11 03: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디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부디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어느덧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숨쉬기조차 힘겨운 뜨거운 날에도 우리 어머니들은 마스크를 쓰고 법당 앞으로 나와 손을 모으고 또 고개를 숙이며 아이들의 합격을 기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어느덧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숨쉬기조차 힘겨운 뜨거운 날에도 우리 어머니들은 마스크를 쓰고 법당 앞으로 나와 손을 모으고 또 고개를 숙이며 아이들의 합격을 기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21-08-1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