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컷] 새 잎과 꽃의 싹을 품은 겨울눈](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3/04/SSC_20250304020632_O2.jpg.webp)
안주영 전문기자
![[천태만컷] 새 잎과 꽃의 싹을 품은 겨울눈](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3/04/SSC_20250304020632_O2.jpg.webp)
[천태만컷] 새 잎과 꽃의 싹을 품은 겨울눈
여의도 대로변 목련 겨울눈이 따듯한 봄의 기운을 받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동안 단단한 껍질 안에 새 잎과 새 꽃의 싹을 품고 있는 모습이 마치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견디며 희망을 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안주영 전문기자
안주영 전문기자
여의도 대로변 목련 겨울눈이 따듯한 봄의 기운을 받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동안 단단한 껍질 안에 새 잎과 새 꽃의 싹을 품고 있는 모습이 마치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견디며 희망을 품는 것처럼 보입니다.
2025-03-04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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