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장환 기자
따스한 손길
비록 아직 주인을 만나지 못해 시원섭섭한 작가의 손길. 이 작은 작품에 담긴 작가의 온기와 정성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혼신을 다한 시간은 그 자체로 빛났고, 그 마음이 언젠가 새로운 주인에게 따뜻하게 닿기를 간절히 바란다.
오장환 기자
오장환 기자
비록 아직 주인을 만나지 못해 시원섭섭한 작가의 손길. 이 작은 작품에 담긴 작가의 온기와 정성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혼신을 다한 시간은 그 자체로 빛났고, 그 마음이 언젠가 새로운 주인에게 따뜻하게 닿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5-05-20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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