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美·中 40년

사진으로 본 美·中 40년

입력 2011-01-20 00:00
수정 2011-01-20 01: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의 탁구 선수단이 1971년 중국을 방문한 ‘핑퐁외교’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빙기에 들어선 미국과 중국은 이후 40년간 화해와 대립을 반복하며 치열한 외교사를 써 왔다.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이 1972년 마오쩌둥을 만난 이후 양국은 국가 정상이 새로 등장할 때마다 회담을 가지며 관계를 다졌다.
이미지 확대


이미지 확대
세계 최강국의 입지를 다져온 미국과 어느새 주요 2개국(G2)으로 성장한 중국의 정상은 19일 워싱턴에서 다시 한번 만나 관계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1972년 이후 양국 정상 간 만남의 장면을 담은 사진을 통해 미·중 외교 40년사를 정리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2011-01-2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