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서 한컵에 90만원짜리 아이스크림 등장

두바이서 한컵에 90만원짜리 아이스크림 등장

입력 2015-02-25 20:53
수정 2015-02-25 20: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한 카페가 한 컵에 3천디르함(약 90만원)짜리 고급 아이스크림을 내놨다고 알아라비야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바이의 부촌인 주메이라 지역에 지난달 말 개업한 스쿠피카페가 선보인 이 아이스크림은 마다가스카르 바닐라에 이란산 샤프론(노란색 꽃가루의 일종), 이탈리아 송로버섯 등 최고급 재료를 사용했다.

특히 아이스크림 위에 23K 금가루를 뿌려 화려함을 더했다.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명명된 이 아이스크림은 비싼 가격에 걸맞게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 그릇과 수저와 함께 제공된다.

손님은 이 베르사체 그릇과 수저를 가져가도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