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라면가게, 미슐랭가이드로부터 별점

日 라면가게, 미슐랭가이드로부터 별점

입력 2015-12-02 10:26
수정 2015-12-02 1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에서 라면 가게가 세계 최초로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별점을 받았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일본 미셸린 타이어가 1일 발표한 ‘미슐랭 가이드 도쿄 2016’에 따르면 라면 가게인 ‘저패니스 소바 누들스 쓰다(Japanese Toba Noodles 鳶)’가 최초로 별 1개의 평점을 받았다.

미슐랠 가이드로부터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받은 식당은 모두 13개로, 일본 요리점 7개, 초밥집 3개, 프랑스 식당 2개, 복어 전문점 1개가 영예를 안았다.

미술랭 가이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정보안내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