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서부에 규모 6.1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오키나와 서부에 규모 6.1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입력 2016-06-24 07:38
수정 2016-06-24 07: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4일 오전 6시 5분께 일본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지마(與那國島) 인근에서 규모 6.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북위 23.5도 동경 123.3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다.

NHK는 이 지진으로 인한 실제 흔들림은 그리 크지 않으며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