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서부 수랏타니서 또 연쇄 폭발…1명 사망

태국, 남서부 수랏타니서 또 연쇄 폭발…1명 사망

입력 2016-08-12 11:38
수정 2016-08-12 11: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태국의 남서부지역에서 이틀 새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현지시각)께 남서부 수랏타니주(州)의 해양 경찰서 앞 등에서 2차례 폭탄이 터졌다.

이날 폭발로 공무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앞서 전날 인근 유명 관광지인 후아힌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2차례 폭발로 1명이 숨지고 외국인 등 20명이 부상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