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지 않는 투명 치마, 과연 누가 입을까?

비에 젖지 않는 투명 치마, 과연 누가 입을까?

입력 2019-05-11 15:42
수정 2019-05-11 15: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착용 시 비에는 젖진 않지만 과감한 용기가 필요한 치마가 출시돼 화제다.

이 대담한 치마는 패션 브랜드 ‘프리티리틀씽’(Prettylittlething)이 새롭게 선보인 페티트 트랜스페런트 레이니 미니스커트(PETITE TRANSPARENT RAIN MINI SKIRT)다.

해당 치마의 재질은 100% 폴리에스터로 제작되어 방수엔 강하지만 열에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투명이기 때문에 집 밖에서 착용하기엔 적지 않은 용기가 필요하다.

색상은 투명과 라임색 두 종류이며 투명 밴도톱과 함께 세트로 입을 수 있다.

페티트 트랜스페런트 레이니 미니스커트의 가격은 25파운드(한화 약 3만 8000원)다.

사진= Prettylittlething

영상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