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포토] 대만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 법안 통과 김명국 기자 입력 2019-05-17 16:21 수정 2019-05-17 16:21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19/05/17/20190517500147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대만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 법안 통과 동성애 지지자들이 대만 의회 밖에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느 법이 통과되자 환호하고 있다. 앞으로 동성커플들은 이성커플들과 같이 자녀양육권 세금 보험등과 같은 권리를 가진다.2019-05-17 사진=AP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대만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 법안 통과 동성애 지지자들이 대만 의회 밖에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느 법이 통과되자 환호하고 있다. 앞으로 동성커플들은 이성커플들과 같이 자녀양육권 세금 보험등과 같은 권리를 가진다.2019-05-17 사진=AP 연합뉴스 동성애 지지자들이 대만 의회 밖에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법이 통과되자 환호하고 있다. 앞으로 동성커플들은 자녀양육권 세금 보험등 에서 이성커플들과 같은 권리를 가진다.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착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송파3, 국민의힘)은 13일 송파구 숯내공원에서 개최된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1구간)’ 착공식에 참석했다.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은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아파트에서 잠실동 삼성교까지 총 4.9km 구간의 탄천 제방도로와 하단도로의 통합 정비 및 구조개선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동남권 일대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인한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동부간선 우회도로 기능 확보를 통한 지역 간 이동성과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은 총 2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1구간은 올림픽훼밀리아파트에서 광평교사거리까지 0.6km(왕복 6차로), 2구간은 광평교사거리에서 삼성교 북단까지 4.3km(왕복 4~6차로)다. 이번 착공식은 1구간 공사에 대한 것으로 2005년 사업계획이 수립된 이후 20년 만에 실시된 것이다. 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수많은 행정절차와 난관을 넘어 계획된지 무려 20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되어 감회가 크다”라며 “단순한 도로 정비가 아니라 서울 동남권 교통체계를 새롭게 설계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조개선을 통해 동남권 교통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사진=A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