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WHO “중국에 코로나19 기원 관련 정보 더 강요 못해”

[속보] WHO “중국에 코로나19 기원 관련 정보 더 강요 못해”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6-08 06:38
수정 2021-06-08 06: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계보건기구(WHO) 고위 관계자가 7일(현지시간) 중국에 코로나19 기원과 관련한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어떻게 하면 WHO가 중국이 좀 더 개방적이도록 “강요할 것”(compel)인지를 묻는 말에 “WHO는 이 점에 있어 누구도 강요할 힘을 지니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