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발사 순간 포착 개구리 “합성 아냐”…발사 뒤 운명은

로켓 발사 순간 포착 개구리 “합성 아냐”…발사 뒤 운명은

입력 2013-09-16 00:00
수정 2013-09-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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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순간 포착 개구리 화제. SBS 방송 캡쳐
발사 순간 포착 개구리 화제. SBS 방송 캡쳐
발사 순간 포착 개구리 화제

’로켓 발사 순간 포착 개구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버지니아주 월롭스아일랜드에서 달 탐사선 ‘라디’가 발사되는 순간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한마리가 보인다.

미국항공우주국 측은 “고압 스프링쿨러 작동을 위해 설치된 간이물 저장소 근처에 개구리가 있다가 발사 때 압력으로 공중에 솟구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합성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에 네티즌들은 “개구리 깜짝 놀랐을 것”, “발사 순간 포착 개구리 살았을까”,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너무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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