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실종 학생들 행방 아직도… 시장이 부인 연설 방해될까봐 배후 조종?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멕시코 영사관 건물에서 시위대가 지난달 실종된 대학생 43명의 행방을 찾아달라며 항의하고 있다. 이날 멕시코 정부는 호세 루이스 아바르카 이괄라 시장이 자신의 부인이 하기로 예정된 연설에 방해가 될까 봐 경찰에 학생들을 끌고 가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 실제 학생들이 어디로 끌려가 어떻게 됐는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리우데자네이루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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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실종 학생들 행방 아직도… 시장이 부인 연설 방해될까봐 배후 조종?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멕시코 영사관 건물에서 시위대가 지난달 실종된 대학생 43명의 행방을 찾아달라며 항의하고 있다. 이날 멕시코 정부는 호세 루이스 아바르카 이괄라 시장이 자신의 부인이 하기로 예정된 연설에 방해가 될까 봐 경찰에 학생들을 끌고 가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 실제 학생들이 어디로 끌려가 어떻게 됐는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리우데자네이루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멕시코 영사관 건물에서 시위대가 지난달 실종된 대학생 43명의 행방을 찾아달라며 항의하고 있다. 이날 멕시코 정부는 호세 루이스 아바르카 이괄라 시장이 자신의 부인이 하기로 예정된 연설에 방해가 될까 봐 경찰에 학생들을 끌고 가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 실제 학생들이 어디로 끌려가 어떻게 됐는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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