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기지로 옮겨지는 미국 차세대 우주선 11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차세대 다목적 우주선 ‘오리온’이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내 발사기지 37B로 옮겨지고 있다. 2020~2030년쯤 화성이나 소행성에 인류를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12월 초로 예정된 시험 발사 때는 일단 무인으로 발사돼 지구 상공 5793㎞까지 도달한 뒤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 케이프커내버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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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기지로 옮겨지는 미국 차세대 우주선
11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차세대 다목적 우주선 ‘오리온’이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내 발사기지 37B로 옮겨지고 있다. 2020~2030년쯤 화성이나 소행성에 인류를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12월 초로 예정된 시험 발사 때는 일단 무인으로 발사돼 지구 상공 5793㎞까지 도달한 뒤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 케이프커내버럴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차세대 다목적 우주선 ‘오리온’이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내 발사기지 37B로 옮겨지고 있다. 2020~2030년쯤 화성이나 소행성에 인류를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12월 초로 예정된 시험 발사 때는 일단 무인으로 발사돼 지구 상공 5793㎞까지 도달한 뒤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
케이프커내버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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