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아크로르 사이다크메토프(19· 왼쪽에서 세 번째)와 압두라술 하사노비치 주라보프(24·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 출두한 모습이 담긴 법원 스케치. 이들은 시리아에 가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하고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려한 혐의로 체포됐다. 미 연방검찰은 주라보프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살해와 코니아일랜드 폭탄 테러도 계획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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