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 카스트로 美·쿠바 국교정상화 후 첫 투표 피델 카스트로(88) 쿠바 전 국가평의회의장이 19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자택에서 미국과의 국교정상화 발표 뒤 처음으로 실시된 지방선거 투표 준비를 하고 있다. 피델 카스트로의 동생 라울 카스트로(83) 현 국가평의회의장은 이날 아바나 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2018년 임기를 마친 뒤 다음 선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며 권력을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수석부의장에게 넘겨주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아바나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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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 카스트로 美·쿠바 국교정상화 후 첫 투표
피델 카스트로(88) 쿠바 전 국가평의회의장이 19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자택에서 미국과의 국교정상화 발표 뒤 처음으로 실시된 지방선거 투표 준비를 하고 있다. 피델 카스트로의 동생 라울 카스트로(83) 현 국가평의회의장은 이날 아바나 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2018년 임기를 마친 뒤 다음 선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며 권력을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수석부의장에게 넘겨주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아바나 AP 연합뉴스
피델 카스트로(88) 쿠바 전 국가평의회의장이 19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자택에서 미국과의 국교정상화 발표 뒤 처음으로 실시된 지방선거 투표 준비를 하고 있다. 피델 카스트로의 동생 라울 카스트로(83) 현 국가평의회의장은 이날 아바나 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2018년 임기를 마친 뒤 다음 선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며 권력을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수석부의장에게 넘겨주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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