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멕시코 어머니의 날’ 눈물 흘리는 실종자 어머니들

[서울포토] ‘멕시코 어머니의 날’ 눈물 흘리는 실종자 어머니들

이유미 기자
입력 2016-05-11 17:17
수정 2016-05-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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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어머니의 날’ 눈물 흘리는 실종자 어머니들
‘멕시코 어머니의 날’ 눈물 흘리는 실종자 어머니들 ‘어머니의 날’인 10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실종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길거리에 나와 시위를 하고 있다

어머니들은 “유관 기관들이 계속 실종자 수색을 진행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정의를 실현해 달라”고 요구했다.
 
국제앰네스티 멕시코지부에 따르면 멕시코에서만 2만 7000명 이상이 실종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어머니의 날’인 10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실종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길거리에 나와 시위를 하고 있다

어머니들은 “유관 기관들이 계속 실종자 수색을 진행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정의를 실현해 달라”고 요구했다.
 
국제앰네스티 멕시코지부에 따르면 멕시코에서만 2만 7000명 이상이 실종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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