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지우마 호세프(왼쪽 두 번째) 브라질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인 플라나우투궁 밖에서 그의 멘토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오른쪽 두 번째) 전 대통령과 각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플라나우투궁에 있는 짐을 챙겨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으로 옮겼고,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플라나우투궁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집무를 시작했다. 브라질리아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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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지우마 호세프(왼쪽 두 번째) 브라질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인 플라나우투궁 밖에서 그의 멘토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오른쪽 두 번째) 전 대통령과 각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플라나우투궁에 있는 짐을 챙겨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으로 옮겼고,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플라나우투궁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집무를 시작했다. 브라질리아 EPA 연합뉴스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지우마 호세프(왼쪽 두 번째) 브라질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인 플라나우투궁 밖에서 그의 멘토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오른쪽 두 번째) 전 대통령과 각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플라나우투궁에 있는 짐을 챙겨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으로 옮겼고,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플라나우투궁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집무를 시작했다.
브라질리아 EPA 연합뉴스
2016-05-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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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