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5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캔들’과 관련해 불기소 권고를 한 연방수사국(FBI)의 수사결과에 대해 “(사법)시스템이 조작되고 타락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트럼프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FBI 국장은 ‘사기꾼’ 힐러리가 국가안보를 손상했다고 말하면서도 기소는 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아주, 아주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트럼프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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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5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캔들’과 관련해 불기소 권고를 한 연방수사국(FBI)의 수사결과에 대해 “(사법)시스템이 조작되고 타락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트럼프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FBI 국장은 ‘사기꾼’ 힐러리가 국가안보를 손상했다고 말하면서도 기소는 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아주, 아주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트럼프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5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캔들’과 관련해 불기소 권고를 한 연방수사국(FBI)의 수사결과에 대해 “(사법)시스템이 조작되고 타락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트럼프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FBI 국장은 ‘사기꾼’ 힐러리가 국가안보를 손상했다고 말하면서도 기소는 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아주, 아주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트럼프가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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