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PSC “갤럭시노트7 공식 리콜대상 190만대로 확대”(속보)

美 CPSC “갤럭시노트7 공식 리콜대상 190만대로 확대”(속보)

장은석 기자
입력 2016-10-13 16:37
수정 2016-10-13 16: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갤노트7 교환·환불 시작
갤노트7 교환·환불 시작 배터리 문제 등으로 단종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교환·환불이 시작된 13일 서울 종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한 시민이 교환 상담을 하고 있다. 타제품으로의 교환과 환불은 연말까지 최초 구매한 매장에서 진행되며 구입 시 받았던 기어핏2 등 사은품은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2016. 10. 13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갤럭시노트7 교환·환불을 시작한 가운데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13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공식 리콜 대상을 190만대로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미국서도 갤럭시노트7 전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