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카니발’ 개막 브라질의 한 삼바학교 공연자들이 11일(현지 시간) 상파울루의 삼바 전용경기장 ‘삼보드로무’에서 악기를 들고 화려한 카니발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예수의 고난과 죽음을 기억하는 교회 절기인 사순절을 앞두고 매년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는 전통 가톨릭 행사에 아프리카 풍의 타악기 연주와 열정적 춤을 합친 카니발이 열린다. 올해 카니발은 9일 밤 개막해 13일까지 지속되며 브라질 정부는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11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상파울루 EPA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브라질 ‘카니발’ 개막
브라질의 한 삼바학교 공연자들이 11일(현지 시간) 상파울루의 삼바 전용경기장 ‘삼보드로무’에서 악기를 들고 화려한 카니발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예수의 고난과 죽음을 기억하는 교회 절기인 사순절을 앞두고 매년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는 전통 가톨릭 행사에 아프리카 풍의 타악기 연주와 열정적 춤을 합친 카니발이 열린다. 올해 카니발은 9일 밤 개막해 13일까지 지속되며 브라질 정부는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11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상파울루 EPA 연합뉴스
브라질의 한 삼바학교 공연자들이 11일(현지 시간) 상파울루의 삼바 전용경기장 ‘삼보드로무’에서 악기를 들고 화려한 카니발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예수의 고난과 죽음을 기억하는 교회 절기인 사순절을 앞두고 매년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는 전통 가톨릭 행사에 아프리카 풍의 타악기 연주와 열정적 춤을 합친 카니발이 열린다. 올해 카니발은 9일 밤 개막해 13일까지 지속되며 브라질 정부는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11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상파울루 EPA 연합뉴스
2018-02-12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