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부 두랑고주 과달루페 빅토리아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지 수분 만에 추락한 국영 항공사 아에로멕시코 소속 여객기 잔해 위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승객 103명 중 사망자는 없지만 현재 2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당국은 기상 악화를 사고 원인으로 잠정 지목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두랑고 로이터 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멕시코 북부 두랑고주 과달루페 빅토리아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지 수분 만에 추락한 국영 항공사 아에로멕시코 소속 여객기 잔해 위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승객 103명 중 사망자는 없지만 현재 2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당국은 기상 악화를 사고 원인으로 잠정 지목하고 조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