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밴 아이들 ‘아메리칸 드림’ 이뤄질까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을 향한 긴 여정에 나선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의 어린 소녀들이 12일(현지시간) 멕시코 중부 이라푸아토에서 미 국경지대로 향하는 양계 트럭의 화물칸 틈새를 통해 밖을 응시하고 있다. 이날 현재 캐러밴 규모는 5000여명으로, 미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남부 3개주에 현역 군인 5600명을 배치했다. 이라푸아토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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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밴 아이들 ‘아메리칸 드림’ 이뤄질까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을 향한 긴 여정에 나선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의 어린 소녀들이 12일(현지시간) 멕시코 중부 이라푸아토에서 미 국경지대로 향하는 양계 트럭의 화물칸 틈새를 통해 밖을 응시하고 있다. 이날 현재 캐러밴 규모는 5000여명으로, 미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남부 3개주에 현역 군인 5600명을 배치했다. 이라푸아토 AP 연합뉴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을 향한 긴 여정에 나선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의 어린 소녀들이 12일(현지시간) 멕시코 중부 이라푸아토에서 미 국경지대로 향하는 양계 트럭의 화물칸 틈새를 통해 밖을 응시하고 있다. 이날 현재 캐러밴 규모는 5000여명으로, 미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남부 3개주에 현역 군인 5600명을 배치했다.
이라푸아토 AP 연합뉴스
2018-11-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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