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트럼프, 산불·허리케인 피해자 위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 앞 엘립스 공원에서 열린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멜라니아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미국이 겪은 각종 재난을 언급하며 “우리의 마음은 허리케인, 산불 이후 삶을 재건하고 있는 이들과 함께한다”면서 “우리는 하나의 미국 가족”이라고 위로했다. 1923년 시작된 연례행사인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올해로 96년째를 맞았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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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트럼프, 산불·허리케인 피해자 위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 앞 엘립스 공원에서 열린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멜라니아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미국이 겪은 각종 재난을 언급하며 “우리의 마음은 허리케인, 산불 이후 삶을 재건하고 있는 이들과 함께한다”면서 “우리는 하나의 미국 가족”이라고 위로했다. 1923년 시작된 연례행사인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올해로 96년째를 맞았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 앞 엘립스 공원에서 열린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멜라니아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미국이 겪은 각종 재난을 언급하며 “우리의 마음은 허리케인, 산불 이후 삶을 재건하고 있는 이들과 함께한다”면서 “우리는 하나의 미국 가족”이라고 위로했다. 1923년 시작된 연례행사인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올해로 96년째를 맞았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2018-11-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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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