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화성의 바람 소리 처음 들려준 美퍼시비어런스

붉은 화성의 바람 소리 처음 들려준 美퍼시비어런스

입력 2021-02-23 22:26
수정 2021-02-24 03: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붉은 화성의 바람 소리 처음 들려준 美퍼시비어런스
붉은 화성의 바람 소리 처음 들려준 美퍼시비어런스 붉은 화성의 바람 소리 처음 들려준 美퍼시비어런스인류 최초로 화성 표본 수집에 나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로버(로봇 탐사차량) ‘퍼시비어런스’가 18일 오후 3시 55분(한국시간 19일 오전 5시 55분) 화성 북반구 예제로 충돌구에 무사히 착륙했다. 지난해 7월 30일 지구를 출발해 4억 7000만㎞를 날았다. 화성의 토양과 암석을 화성의 1년에 해당하는 687일 동안 채집해 지구로 가져오는 게 퍼시비어런스의 임무다. 화성 탐사로버 중 최초로 마이크를 탑재, 화성 표면 바람 소리도 처음으로 보내왔다. NASA 퍼시비어런스 프로젝트팀은 퍼시비어런스 아래쪽 카메라로 촬영한 화성의 붉은색 지표면 사진 등을 22일 공개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붉은 화성의 바람 소리 처음 들려준 美퍼시비어런스
붉은 화성의 바람 소리 처음 들려준 美퍼시비어런스 인류 최초로 화성 표본 수집에 나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로버(로봇 탐사차량) ‘퍼시비어런스’가 18일 오후 3시 55분(한국시간 19일 오전 5시 55분) 화성 북반구 예제로 충돌구에 무사히 착륙했다. 지난해 7월 30일 지구를 출발해 4억 7000만㎞를 날았다. 화성의 토양과 암석을 화성의 1년에 해당하는 687일 동안 채집해 지구로 가져오는 게 퍼시비어런스의 임무다. 화성 탐사로버 중 최초로 마이크를 탑재, 화성 표면 바람 소리도 처음으로 보내왔다. NASA 퍼시비어런스 프로젝트팀은 퍼시비어런스에 탑재한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화성 파노라마 사진 등을 22일 공개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류 최초로 화성 표본 수집에 나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로버(로봇 탐사차량) ‘퍼시비어런스’가 18일 오후 3시 55분(한국시간 19일 오전 5시 55분) 화성 북반구 예제로 충돌구에 무사히 착륙했다. 지난해 7월 30일 지구를 출발해 4억 7000만㎞를 날았다. 화성의 토양과 암석을 화성의 1년에 해당하는 687일 동안 채집해 지구로 가져오는 게 퍼시비어런스의 임무다. 화성 탐사로버 중 최초로 마이크를 탑재, 화성 표면 바람 소리도 처음으로 보내왔다. NASA 퍼시비어런스 프로젝트팀은 퍼시비어런스에 탑재한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화성 파노라마 사진(아래)과 퍼시비어런스 아래쪽 카메라로 촬영한 화성의 붉은색 지표면 사진 등을 22일 공개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1-02-24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