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농가 삼킬 듯’… 멕시코 지름 100m 거대 싱크홀 발생

[서울포토] ‘농가 삼킬 듯’… 멕시코 지름 100m 거대 싱크홀 발생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6-03 10:56
수정 2021-06-03 10: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멕시코 중부 한 들판에 거대한 싱크홀이 형성돼 인근 가정집을 집어삼킬 듯 위협하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주(州) 산타마리아 자카테펙의 들판에 싱크홀이 나타났다.

이 싱크홀은 한 농가와 인접한 곳에 생겼다.

싱크홀은 처음 생겼을 때만 해도 지름이 5m 정도였다.

하지만 이튿날 지름 약 30m로 넓어지더니 이달 1일에는 지름이 80m가량인 초거대 싱크홀이 됐다. 현지언론 우노TV는 현재 지름이 100m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AF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