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합법화 폐기’에 쪼개진 美

‘낙태 합법화 폐기’에 쪼개진 美

입력 2022-06-26 22:26
수정 2022-06-27 01: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낙태 합법화 폐기’에 쪼개진 美
‘낙태 합법화 폐기’에 쪼개진 美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 24일 임신 6개월까지의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49년 만에 공식 폐기하면서 미국 전역에서 찬반 시위가 벌어졌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대법원 앞에서 낙태권 보장을 주장하는 시위대(왼쪽)와 낙태권 폐기에 찬성하는 시위대(오른쪽)가 마주 보고 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 24일 임신 6개월까지의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49년 만에 공식 폐기하면서 미국 전역에서 찬반 시위가 벌어졌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대법원 앞에서 낙태권 보장을 주장하는 시위대(왼쪽)와 낙태권 폐기에 찬성하는 시위대(오른쪽)가 마주 보고 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2022-06-27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