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인도 뭄바이 117년된 건물 붕괴… 16명 사망

‘물폭탄’ 인도 뭄바이 117년된 건물 붕괴… 16명 사망

입력 2017-08-31 22:56
수정 2017-09-01 02: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물폭탄’ 인도 뭄바이 117년된 건물 붕괴… 16명 사망
‘물폭탄’ 인도 뭄바이 117년된 건물 붕괴… 16명 사망 31일 인도 뭄바이의 ‘벤디 바자르’ 시장 지역에서 지은 지 117년 된 5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구조대가 확성기를 이용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사고로 16명이 사망했으며 소방관 4명을 포함해 34명이 다쳤다. 당국은 이틀 전 내린 폭우로 건물이 약해져 붕괴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뭄바이 AP 연합뉴스
31일 인도 뭄바이의 ‘벤디 바자르’ 시장 지역에서 지은 지 117년 된 5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구조대가 확성기를 이용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사고로 16명이 사망했으며 소방관 4명을 포함해 34명이 다쳤다. 당국은 이틀 전 내린 폭우로 건물이 약해져 붕괴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뭄바이 AP 연합뉴스

2017-09-0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