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국 ‘동양의 바비’로 주목받는 여자 아기

[포토] 태국 ‘동양의 바비’로 주목받는 여자 아기

입력 2018-10-25 14:40
수정 2018-10-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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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상점의 인형 코너에서 금방 집어든 인형같다. 하지만 한 여성의 뱃속에서 10개월간 성장한 끝에 태어난 사랑스러운 아기다.

최근 태국 온라인 매체 ‘엠타이’에 따르면 태어난지 1년 4개월 된 아기 이산은 촉촉한 두 눈과 높은 콧대 그리고 앵두 같은 입술로 태국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산이 사랑받는 건 인형처럼 예쁜 외모 덕분이다. 이산은 사랑스러운 바비인형을 떠오르게 한다. 이에 따라 그는 태국 온라인에서 ‘동양의 바비’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이산의 모습이 얼굴 일부분만 클로즈업 된 채 온라인으로만 공개됐기에 일각에서는 “진짜 실존하는 아기 맞느냐?” “인형 아닌가?” 믿지 못하는 시선도 있다.

또한 이산의 어머니를 의심하는 이들도 있다. 이산의 모습은 그의 어머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서만 공개되고 있기 때문. 한정된 상황의 사진만 공개되고 눈의 크기도 다르기 때문에 ‘딸의 사진을 보정해 공개한 것 아니냐’는 의혹 또한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의심 없이 이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부정하지 않고 관심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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