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연설 마치며 ‘세 손가락 경례’ 하는 미얀마 유엔대사
군부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미얀마의 초 모에 툰 유엔주재 대사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마치며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국제사회를 향해 쿠데타 종식을 위한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
유엔TV 영상 캡처/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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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연설에서 국제사회를 향해 쿠데타 종식을 위한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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