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서 규모 6.5 지진…피해 상황은 집계 안 돼

중국 신장서 규모 6.5 지진…피해 상황은 집계 안 돼

입력 2015-07-03 11:05
수정 2015-07-03 11: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중국언론들은 이날 9시 7분(현지시간)쯤 위구르족 거주지인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신장 피산현으로, 정확한 지진발생 지점은 북위 37.6도, 동경 78.2도다. 진원 깊이는 10㎞다.

신장 카스지구의 예청현에서도 강력한 지진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아직까지 지진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