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러시아 해군 남중국해서 첫 대규모 연합훈련

中·러시아 해군 남중국해서 첫 대규모 연합훈련

입력 2016-09-14 00:06
수정 2016-09-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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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러시아 해군 남중국해서 첫 대규모 연합훈련
中·러시아 해군 남중국해서 첫 대규모 연합훈련 중국 해군 장병들이 지난 12일 광둥성 잔장항에 중국과 러시아의 해군 연합훈련에 동원된 러시아 군함이 도착하자 환영식을 열고 있다. 2012년부터 연례적으로 진행돼 온 양국의 해군 훈련은 올해 처음으로 남중국해에서 시행된다. 이날부터 19일까지 실시되는 훈련에는 러시아의 태평양함대 소속 군함들과 중국의 남해, 동해, 북해함대 소속 군함과 전투기 등이 동원된다.
잔장 신화 연합뉴스
중국 해군 장병들이 지난 12일 광둥성 잔장항에 중국과 러시아의 해군 연합훈련에 동원된 러시아 군함이 도착하자 환영식을 열고 있다. 2012년부터 연례적으로 진행돼 온 양국의 해군 훈련은 올해 처음으로 남중국해에서 시행된다. 이날부터 19일까지 실시되는 훈련에는 러시아의 태평양함대 소속 군함들과 중국의 남해, 동해, 북해함대 소속 군함과 전투기 등이 동원된다.

잔장 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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