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속보]중국, 코로나19로 양회 전격 연기…1978년 개혁개방 뒤 처음 류지영 기자 입력 2020-02-24 17:31 수정 2020-02-24 17:4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china/2020/02/24/20200224500146 URL 복사 댓글 14 새 개최 날짜는 추후 논의키로 중국이 다음달 초 열릴 예정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전격 연기했다. 정치 외적인 이유로 양회 일정에 변동이 생긴 것은 문화대혁명(1966~1976)이 마무리돼 양회가 복원된 1978년 뒤로 42년 만에 처음이다. 1995년부터 매년 3월 초 열리던 관례도 25년 만에 깨졌다. 새 개최 날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