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가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넘어섰다.
20일(현지시간)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장중 한때 전날보다 0.7% 오른 7,013.83을 기록했다.
최근 유럽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 완화 시행과 달러화 강세 등에 힘입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FTSE 100 지수는 올 들어 달러화에 대한 가치 하락폭이 유로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가운데 독일 DAX 지수 등 다른 유럽 주요 지수에 비해선 덜 올랐다.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도 달러화 약세 등을 이유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장중 한때 전날보다 0.7% 오른 7,013.83을 기록했다.
최근 유럽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 완화 시행과 달러화 강세 등에 힘입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FTSE 100 지수는 올 들어 달러화에 대한 가치 하락폭이 유로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가운데 독일 DAX 지수 등 다른 유럽 주요 지수에 비해선 덜 올랐다.
유럽뿐만 아니라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도 달러화 약세 등을 이유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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