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사진 찍어 올리면 1000파운드 받는다(?)

가슴 사진 찍어 올리면 1000파운드 받는다(?)

이유미 기자
입력 2016-05-06 18:19
수정 2016-05-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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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가슴골 셀카’ 대회

영국에서 ‘가슴골 셀카’ 대회가 열렸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파운드(한화 약 163만원)가 주어진다.

英 ‘가슴골 셀카’ 대회
英 ‘가슴골 셀카’ 대회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가슴골 셀카’ 대회를 열었다. 우승자에게 1000파운드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더 선 트위터 캡처
최근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영국의 가슴’(Bust in Britain)이라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셀카를 보내 선정되면 우승 상금으로 1000파운드를 받는 행사다.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에 남성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변’도 연출되고 있다.

남성들은 트위터에 우스꽝스러운 ‘가슴골’ 사진을 올리고 있어 이벤트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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