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증시 혼조세 출발. 자료사진=AP 연합뉴스
런던 FTSE 100 지수는 한국시각 오후 4시 32분 기준으로 0.44% 상승했다.
금과 은 가격 상승으로 광산업체들의 주가가 오른 데다 영국 파운드화가 아시아 거래에서 31년만에 최저인 1.28 달러까지 떨어진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브렉시트 결정의 후폭풍에 대한 불안감 속에 파리 CAC 40 지수는 오후 4시 47분 현재 0.86% 하락했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58% 떨어졌다.
이탈리아 3위 은행인 방카 몬테 데이 파스키 디 시에나(BMPS)는 지난 이틀간 주가가 31% 폭락했다가 이날은 15%까지 뛰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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