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대형 산불까지… 그리스 최소 50명 사상

폭염에 대형 산불까지… 그리스 최소 50명 사상

입력 2018-07-24 22:38
수정 2018-07-24 23: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폭염에 대형 산불까지… 그리스 최소 50명 사상
폭염에 대형 산불까지… 그리스 최소 50명 사상 섭씨 40도가 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몸살을 앓던 그리스 아테네 외곽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수백명에 이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아테네 북동부 펜텔리 인근 마을인 라피나로 번진 불길을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당국은 아테네와 피해 지역을 잇는 주요 고속도로를 봉쇄하는 등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아테네 로이터 연합뉴스
섭씨 40도가 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몸살을 앓던 그리스 아테네 외곽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수백명에 이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아테네 북동부 펜텔리 인근 마을인 라피나로 번진 불길을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당국은 아테네와 피해 지역을 잇는 주요 고속도로를 봉쇄하는 등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아테네 로이터 연합뉴스

2018-07-2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