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m… 세계에서 가장 긴 포르투갈 출렁다리

520m… 세계에서 가장 긴 포르투갈 출렁다리

입력 2021-05-03 17:58
수정 2021-05-04 02: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520m… 세계에서 가장 긴 포르투갈 출렁다리
520m… 세계에서 가장 긴 포르투갈 출렁다리 포르투갈 북부 아로카 마을의 파이바강 위에 놓인 ‘세계에서 가장 긴 흔들다리’를 사람들이 2일(현지시간) 건너고 있다. 최고 175m 높이로 약 520m 떨어진 협곡을 잇는 다리다. 아로카 마을의 이 다리가 생기면서 스위스 발레주 란다에서 2017년 개장한 카를레스 쿠오넨 현수교(494m)는 ‘세계에서 가장 긴 흔들다리’ 타이틀을 놓치게 됐다.
아로카 AP 연합뉴스
포르투갈 북부 아로카 마을의 파이바강 위에 놓인 ‘세계에서 가장 긴 흔들다리’를 사람들이 2일(현지시간) 건너고 있다. 최고 175m 높이로 약 520m 떨어진 협곡을 잇는 다리다. 아로카 마을의 이 다리가 생기면서 스위스 발레주 란다에서 2017년 개장한 카를레스 쿠오넨 현수교(494m)는 ‘세계에서 가장 긴 흔들다리’ 타이틀을 놓치게 됐다.

아로카 AP 연합뉴스

2021-05-0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