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찾은 메르켈… 마크롱은 최고훈장 전달 퇴임을 앞두고 프랑스를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앞줄) 독일 총리가 3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맨 왼쪽) 프랑스 대통령의 안내를 받으며 부르고뉴 본 지역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메르켈은 중세시대 병원 건물로 지어져 지금은 자선재단 및 박물관으로 쓰는 ‘오스피스 드 본’을 둘러본 뒤 마크롱 대통령과 부부 만찬을 했다. 약 16년 재임 동안 메르켈이 상대한 4명의 프랑스 대통령 중 마지막 대통령이 된 마크롱은 이날 메르켈에게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전달했다. 본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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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찾은 메르켈… 마크롱은 최고훈장 전달
퇴임을 앞두고 프랑스를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앞줄) 독일 총리가 3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맨 왼쪽) 프랑스 대통령의 안내를 받으며 부르고뉴 본 지역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메르켈은 중세시대 병원 건물로 지어져 지금은 자선재단 및 박물관으로 쓰는 ‘오스피스 드 본’을 둘러본 뒤 마크롱 대통령과 부부 만찬을 했다. 약 16년 재임 동안 메르켈이 상대한 4명의 프랑스 대통령 중 마지막 대통령이 된 마크롱은 이날 메르켈에게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전달했다. 본 AP 연합뉴스
퇴임을 앞두고 프랑스를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앞줄) 독일 총리가 3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맨 왼쪽) 프랑스 대통령의 안내를 받으며 부르고뉴 본 지역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메르켈은 중세시대 병원 건물로 지어져 지금은 자선재단 및 박물관으로 쓰는 ‘오스피스 드 본’을 둘러본 뒤 마크롱 대통령과 부부 만찬을 했다. 약 16년 재임 동안 메르켈이 상대한 4명의 프랑스 대통령 중 마지막 대통령이 된 마크롱은 이날 메르켈에게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전달했다.
본 AP 연합뉴스
2021-11-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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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