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비 마지막 길… 푸틴은 불참, 러 국민은 긴 줄

고르비 마지막 길… 푸틴은 불참, 러 국민은 긴 줄

입력 2022-09-04 18:00
수정 2022-09-05 02: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고르비 마지막 길
고르비 마지막 길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의 장례식이 3일(현지시간) 옛 소련 시절 국장이 치러지던 장소인 모스크바 ‘하우스 오브 유니언’에서 열린 가운데 시신이 놓인 관 옆에 의장대가 서 있다. 장례식은 국장급 요소를 차용했으나 국장이라고 선포되지 않았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불참했다. 모스크바 AFP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푸틴은 불참, 러 국민은 긴 줄
푸틴은 불참, 러 국민은 긴 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 수천명이 필러홀 주변에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 모스크바 AP 연합뉴스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의 장례식이 3일(현지시간) 옛 소련 시절 국장이 치러지던 장소인 모스크바 ‘하우스 오브 유니언’에서 열린 가운데 시신이 놓인 관 옆에 의장대가 서 있다. 장례식은 국장급 요소를 차용했으나 국장이라고 선포되지 않았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불참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 수천명이 필러홀 주변에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

모스크바 AFP·AP 연합뉴스



2022-09-05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