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전 노획 장비 전시

러시아, 우크라전 노획 장비 전시

입력 2024-11-04 03:23
수정 2024-11-04 03: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러시아, 우크라전 노획 장비 전시
러시아, 우크라전 노획 장비 전시 2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 남성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노획한 미국산 M2 브래들리 장갑차 앞을 지나가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하르키우와 수미 지역에서 빼앗은 군사 장비 22점을 야외에 전시하는 행사를 국경 근처 박물관에서 열 예정으로 미국뿐 아니라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 프랑스, 핀란드, 호주 등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의 장비도 전시된다.
상트페테르부르크 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 남성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노획한 미국산 M2 브래들리 장갑차 앞을 지나가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하르키우와 수미 지역에서 빼앗은 군사 장비 22점을 야외에 전시하는 행사를 국경 근처 박물관에서 열 예정으로 미국뿐 아니라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 프랑스, 핀란드, 호주 등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의 장비도 전시된다.

상트페테르부르크 EPA 연합뉴스

2024-11-0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