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의 우매한 보복” 신주쿠로 몰려나온 일본의 양심

“아베의 우매한 보복” 신주쿠로 몰려나온 일본의 양심

입력 2019-08-05 01:24
수정 2019-08-0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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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우매한 보복” 신주쿠로 몰려나온 일본의 양심
“아베의 우매한 보복” 신주쿠로 몰려나온 일본의 양심 무더운 날씨에도 4일 일본 도쿄 신주쿠역 동쪽 출구 광장에 모인 일본 시민들이 ‘NO 아베’ 구호를 외치며 한국에 대한 자국 정부의 보복성 수출 규제 조치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은 아베 신조 정권의 인기를 위한 우매한 정책”이라며 “아베 정권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개입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무더운 날씨에도 4일 일본 도쿄 신주쿠역 동쪽 출구 광장에 모인 일본 시민들이 ‘NO 아베’ 구호를 외치며 한국에 대한 자국 정부의 보복성 수출 규제 조치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은 아베 신조 정권의 인기를 위한 우매한 정책”이라며 “아베 정권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개입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2019-08-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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