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사드 정권, IS 못지않다”… 시리아반군 연출 사진 공개 지난 15일 시리아 다마스쿠스 교외 두마의 폐허에서 오렌지 점프슈트를 입은 아이들과 히잡을 쓴 여성들이 쇠우리에 갇혀 있다. 쇠우리 안의 아이는 “요르단 조종사의 화형은 보도돼도 두마 아이들이 타죽는 것은 보도되지 않는다”는 표어를 들고 서있다.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화형에 처한 이슬람국가(IS)처럼 잔혹하다고 주장하기 위해 시리아 반군 세력이 연출한 장면이다. 반군 거점이던 두마는 정부군의 포위공격으로 고립된 상태다. 두마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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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사드 정권, IS 못지않다”… 시리아반군 연출 사진 공개
지난 15일 시리아 다마스쿠스 교외 두마의 폐허에서 오렌지 점프슈트를 입은 아이들과 히잡을 쓴 여성들이 쇠우리에 갇혀 있다. 쇠우리 안의 아이는 “요르단 조종사의 화형은 보도돼도 두마 아이들이 타죽는 것은 보도되지 않는다”는 표어를 들고 서있다.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화형에 처한 이슬람국가(IS)처럼 잔혹하다고 주장하기 위해 시리아 반군 세력이 연출한 장면이다. 반군 거점이던 두마는 정부군의 포위공격으로 고립된 상태다. 두마 AFP 연합뉴스
지난 15일 시리아 다마스쿠스 교외 두마의 폐허에서 오렌지 점프슈트를 입은 아이들과 히잡을 쓴 여성들이 쇠우리에 갇혀 있다. 쇠우리 안의 아이는 “요르단 조종사의 화형은 보도돼도 두마 아이들이 타죽는 것은 보도되지 않는다”는 표어를 들고 서있다.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화형에 처한 이슬람국가(IS)처럼 잔혹하다고 주장하기 위해 시리아 반군 세력이 연출한 장면이다. 반군 거점이던 두마는 정부군의 포위공격으로 고립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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