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커닝 페이퍼’ 전달 작전 인도의 고교 입학 자격 시험일인 지난 18일(현지시간) 동부 비하르주 하지푸르에서 시험 시작 종이 울리자 자녀들에게 커닝 페이퍼를 전달하기 위해 학부모 수십명이 한 고사장의 외벽을 기어 오르고 있다. 이 지역은 부족한 교사 등 교육여건은 열악한데 고난도 문제가 출제돼 이 같은 부정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비하르주 교육 당국은 18~19일 이틀간 부정행위 혐의로 학생 515명을 고사장 밖으로 내보냈고 학부모 7명을 체포했다. 하지푸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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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커닝 페이퍼’ 전달 작전
인도의 고교 입학 자격 시험일인 지난 18일(현지시간) 동부 비하르주 하지푸르에서 시험 시작 종이 울리자 자녀들에게 커닝 페이퍼를 전달하기 위해 학부모 수십명이 한 고사장의 외벽을 기어 오르고 있다. 이 지역은 부족한 교사 등 교육여건은 열악한데 고난도 문제가 출제돼 이 같은 부정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비하르주 교육 당국은 18~19일 이틀간 부정행위 혐의로 학생 515명을 고사장 밖으로 내보냈고 학부모 7명을 체포했다. 하지푸르 AP 연합뉴스
인도의 고교 입학 자격 시험일인 지난 18일(현지시간) 동부 비하르주 하지푸르에서 시험 시작 종이 울리자 자녀들에게 커닝 페이퍼를 전달하기 위해 학부모 수십명이 한 고사장의 외벽을 기어 오르고 있다. 이 지역은 부족한 교사 등 교육여건은 열악한데 고난도 문제가 출제돼 이 같은 부정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비하르주 교육 당국은 18~19일 이틀간 부정행위 혐의로 학생 515명을 고사장 밖으로 내보냈고 학부모 7명을 체포했다.
하지푸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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