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모병 버스서 자살 폭탄 테러…최소 12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모병 버스서 자살 폭탄 테러…최소 12명 사망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16-04-11 22:47
수정 2016-04-11 22: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프가니스탄 동부 도시 잘랄라바드 인근에서 신병 모집 버스를 향해 자살 폭탄 공격이 가해져 최소 12명이 숨졌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낭가르하르주(州) 대변인은 “자살 폭탄 공격으로 12명의 장정이 숨졌고 38명이 다쳤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또한, 이 지역 병원 관계자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사망자 수를 13명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