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도 공격받아 남수단 수도 주바 외곽 제벨에서 지난 10일 유엔남수단임무단(UNMISS) 소속 중국 평화유지군이 공격을 받아 다친 동료들을 후송하고 있는 모습이다. AP연합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남수단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도 공격받아
남수단 수도 주바 외곽 제벨에서 지난 10일 유엔남수단임무단(UNMISS) 소속 중국 평화유지군이 공격을 받아 다친 동료들을 후송하고 있는 모습이다. AP연합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정부군과 반군간의 교전으로 나흘 동안 300여 명이 사망한 가운데 교전 당사자인 살바 키르 대통령과 반군을 이끄는 리크 마차르 부통령이 11일(현지시간) 각각 휴전을 지시했다. 교전 기간 중 유엔남수단임무단(UNMISS)으로 참여 중인 중국군이 박격포 공격을 당해 7명의 사상자가 나오기도 했다. 사진은 남수단 수도 주바 외곽 제벨에서 지난 10일 중국 평화유지군이 공격을 받아 다친 동료들을 후송하고 있는 모습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