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쫓는 공부 자세 실제로 해보면 “너무 어려워”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실제로 해보면 “너무 어려워”

입력 2014-02-05 00:00
수정 2014-02-05 15: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실제로 해보면 “너무 어려워”

이른바 ’졸음 쫓는 공부 자세’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졸음 쫓는 공부 자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졸음 쫓는 공부 자세’로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겼다.

졸음을 피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건조대에 걸려있는 빨래집게들로 고정한 뒤 공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사진은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돼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졸음 쫓는 공부 자세, 비슷하게 해봤는데 졸음 쫓기가 너무 어려워”, “졸음 쫓는 공부 자세, 신기하네”, ”졸음을 쫓는 공부 자세, 저정도로 열심히 공부하다니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